인공지능: 미래친구와 대화하기


프로그램 소개


1) 벙커 465-16에 대한 소개 및 참여자들이 각자의 캐릭터를 만들어봅니다. 각각의 상징적인 캐릭터를 가지고 증강현실 기술에 적용시켜 나만의 AR(증강현실) 마커를 완성시켜봅니다.

2) 인공지능의 원리, 딥러닝 방법에 대하여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간단한 게임을 통해 몸으로 체험해봅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의 데이터를 이용해 프로토타입부터 함께 만들어 봅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을 실제 소프트웨어에 넣어서 팀별 인공지능 형태의 대화가능한 챗봇을 완성해봅니다.

프로그램 세부일정

09월 01일 (일) | 13:00pm-16:00pm
09월 04일 (수) | 15:00pm-18:00pm
09월 07일 (토) | 13:00pm-16:00pm

주강사 소개

전석환 (미디어 아티스트/ 페어스퀘어랩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전석환은 전자기기 기반의 기술을 매체로 활용하는 작가이다. 명지대에서 전자공학과 학부를, 뉴욕의 SUNY 버팔로 대학에서 미디어 스터디로 석사학위로 취득하였다. AR, VR 등의 연계학문을 탐구 후, 현재 게임 제작사에서 재직 중이며 미디어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관객에게 접근하기 위한 매개로써 비디오와 사운드뿐만 아니라 컴퓨터 프로그래밍, 피지컬 컴퓨팅 같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기술을 매체로 다양한 예술적 경험이 가능한 융복합 예술창작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주요 관심 대상은 전자기기와 인간의 관계 영역, 나아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결합에 의해 만들어지는 가상 생명체까지 그 폭이 넓다.

연구보조원 소개

윤지현 (전시기획/서양화, 예술학)

윤지현은 이화여자대학교 학부에서 서양화와 미술사학을 복수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예술학 전공, 매클루언을 주제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주요관심사는 매체와 지각의 상관관계이며 현재는 토탈미술관 학예팀에서 근무 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