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아트랩4.0] 벙커 465-16 자청비
2021. 05. 26 – 07. 30
프로그램 소개:
토탈미술관에서 제안하는 교육프로그램 <벙커 465-16>은 어린이들과 함께 도시문제를 함께 연구하고 해결해가는 일련의 과정을 워크숍을 통해 배우는 자리이다. 문제 제기에서부터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 4차 산업의 미디어 테크놀로지와의 적극적인 연계를 시도한다. 동시에 예술가와의 협업의 장을 마련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그들과 함께 탐색하고, 필요한 기술을 탐구하고 응용해 여러 가지 직면하는 문제들에 적용해보는 다양한 창의적 문제해결을 경험할 수 있다. 프로젝트를 통해 참가자들은 ‘긍정적인 시각과 접근’, ‘주도적 문제제기’, ‘창의적 해결’, ‘디지털 기술의 적극적 활용’, ‘협업과 소통’, ‘공유문화’ 등의 키워드를 통해 사회적 메시지 ×기술 × 예술을 한데 모아 통섭적으로 다루며 그 흐름을 창의적으로 매핑해보는 융복합 워크숍이다.
자청비는 제주도에서 사람들이 농사를 지으면서 섬기기 시작한 농경과 오곡의 여신으로, 천상에만 존재하는 오곡의 씨앗을 지상으로 가져와 인간에게 전해줌으로 인간 세상에 농사의 풍요를 가져다 주었다고 한다.
<벙커465-16 자청비>에서는 농사의 여신 자청비가 지구의 환경오염으로 인해 더 이상 지구에서 식물을 재배할 수 없어, 지구를 떠나 버렸다는 스토리라인을 통해 ‘스마트 팜’을 기반으로 3D프린터, 모델링, 빅데이터 등의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연결하여 스토리와 기술, 예술, 농업을 유기적으로 학습 및 활용 할 수 있는 워크숍이다.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운영:
토탈미술관
운영기간:
2021.05.26 – 05.27 사전 워크숍 (1회)
2021.05.26 – 07.25 온라인 워크숍 (5회)
2021.07.26 – 07.30 캠프형 본 워크숍 (5일/15회차)
프로그램 장소:
여수- 동백초등학교, 여남중학교
서울- 토탈미술관
프로그램 내용:
스마트팜, 3D프린팅, 공유경제, 농업, 아쿠아포닉스, IoT,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개인생산, 환경, 바이오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