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교원출판사와 한솔출판사를 거쳐 200년 이후에는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평은 <메추라기와 여우>, <유치원 전래동화 베스트10>, <하느님은 목욕을 좋아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꿈꾸는 도자기>, <소원을 그리는 아이>, <안녕 한다는 게 그만, 어흥!>, <새봄이의 연등회> 등 다수의 어린이 도서를 출판하였다.
홍학순 (캐릭터디자인, 아티스트)
홍학순은 동그라미에서 시작된 “동그라미 월드”에 대한 이야기를 [토끼책]에 기록하고있다. 이 세계를 기록하기 위한 나름의 체계를 갖춘 드로잉 방식을 개발 했는데 이를 ‘토끼 언어’라고 한다. 이 책에 기록된 세계관을 회화, 만화,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만들고 있다.